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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도 무서워한다는 ‘중2병’…멍 때리는 시간을 주세요 유료 전용
hello!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,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 드립니다. 첫 번째 주제는 뇌과학이었는데요, 하워드 가드너의『다중지능』에 이어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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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더 글로리처럼 우리 애도 학폭?" 이때 부모가 제일 먼저 할 일
학교폭력 문제를 다룬 드라마 '더 글로리'의 한 장면. 사진 넷플릭스 3월 새 학기를 맞아 자녀의 교우 관계나 감정 변화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가 적지 않다. 최근 학교폭력 이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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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앞서가려다 뒤처진다” 선행학습 경고한 진화심리학자 유료 전용
요즘 아이들의 학습 시계는 전보다 일찍, 더 빨리 돌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. 갓 3살이 지나면 한글과 영어 알파벳을 배우고 초등학생이 ‘수학의 정석’을 푼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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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더 글로리’는 남의 집 얘기? 16%가 그 위험에 노출됐다 유료 전용
넷플릭스 드라마 ‘더 글로리’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드라마 속 학교폭력 장면을 접하며 마음을 졸인 양육자도 적지 않을 겁니다. 특히 주인공 문동은(송혜교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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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때 살이 키로 안 간다…다이어트 금물, 아침 먹여라 유료 전용
어렸을 때 살이 키로 간다는 건 옛말입니다. 먹을 게 없던 시절 이야기죠. 지금은 영양 과잉 시대예요.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아이는 도리어 키가 안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. 커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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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질은 천성, 바꿀 수 없다…소심한 아이는 과보호 말라” 유료 전용
‘우리 아이는 어떤 기질일까?’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이 흔히 갖는 궁금증입니다. 어른들이 MBTI 유형을 궁금해하는 것처럼, 양육의 세계에선 아이의 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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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눔의 기적 보고 싶으면 ‘지·여·작·할·나’를 기억하세요
━ [지혜를 찾아서] ‘밥퍼 35년’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최일도 목사(가운데)와 밥퍼나눔운동본부 김미경 부본부장(왼쪽), 박희진 간사가 다음날 제공할 설렁탕을 준비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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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빠'가 '엄마'됐다…미성년자녀 둔 성전환자 '성별 변경' 허용 [가족의자격]
[사진 pixabay] ‘남자’의 몸으로 태어난 A씨. 그는 어렸을 때부터 머리를 기르거나 여성의 옷을 입는데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고, 초등학교에 들어간 뒤에도 여자 친구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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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형석 교수 "정말 사랑한다면 자녀의 '이것' 소중히 여겨라" [백성호의 현문우답]
‘103세 철학자’ 연세대 김형석(철학과) 명예교수는 가슴에 품고 사는 ‘설교 한 편’이 있다. 신학자나 목사의 설교가 아니다.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의 마지막 설교다. 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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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아니라 부모 욕심이 문제…불안 내려놓고 스킨십 하라
━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천근아 세브란스 병원 소아정신과 교수가 두려움, 불안이 밀려올 때 쉽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‘버터플라이 허그’를 하고 있다. 정준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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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 중 해고당한 아빠 “결혼도 출산도 강력추천” 왜 ⑯ 유료 전용
■ 「 국내 육아휴직 제도는 1987년 도입됐다. 남성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된 건 그 후로도 8년이 지난 1995년부터다. 하지만 2010년까지도 육아휴직을 쓴 아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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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우리 애 재능 놓치면 어쩌죠…이런 엄마가 제일 먼저 뺄 것 유료 전용
■ 「 만 7세와 5세 여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. 두 아이를 키우면서 ‘내가 무지해 아이가 가진 보석 같은 재능을 알아보지 못하면 어떡하나’ 하는 염려를 많이 합니다. 양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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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밥 왜 안 먹냐" 대답없자…딸 때려 전치 8주 상처 입힌 친모
중앙포토 사춘기 딸이 저녁밥을 안 먹는 이유에 대해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며 청소기로 때려 전치 8주의 상처를 입힌 친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일 춘천지법 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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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돌연 육상선수 되겠다는 딸, 어쩌죠"…엄마 트라우마 더 급했다 유료 전용
■ 「 내년 중학생이 되는 딸 혜림(가명)이가 이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육상부에 들어가겠다고 합니다. 저는 결사 반대하고 있어요. 공부도 곧잘 하는데, 아이가 고생길을 자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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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래보다 10㎝ 작은 아이…'이 부위' X-레이 꼭 찍어보세요
“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 다른 또래 친구들과 비교해 키가 한 뼘 이상 키가 작아요. 1년 동안 고작 2cm 정도 자랐는데 병원에 가는 게 맞을까요?” 최근 한 온라인 커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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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인한의 퍼스펙티브] 대학 ‘갭이어’ 제도는 세계적 추세, 다양한 경험 쌓을 필요
━ 취업률의 덫에 갇힌 대학 송인한 연세대 사회복지학 교수, 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장 과연 교육열일까? 2008년 83.8%로 정점을 찍었던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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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드랑이 악취 이유 있었다…누레진 흰 옷, 이 병 의심하세요
장마로 연일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‘액취증’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. 평소 암내를 풍기는 액취증은 사춘기 이후부터 많이 발병하는데, 최근 성장 속도가 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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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언제 사주지?’ 내 아이를 위한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 유료 전용
‘10명 중 8명.’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 2020년 만 3~9세 어린이의 보호자 21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, 어린이 82.8%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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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간 뒷바라지, 뇌졸중 아내가 떠났다…내가 울지 못한 이유 [김형석의 100년 산책]
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내 아내가 병중에 있을 때였다. 대학 동창인 정 교수의 얘기다. 요사이 우리 동네 교수 부인들은 김 교수 칭찬이 대단해서 남편들의 위신이 말이 아니라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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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에 웬 흑인 귀족? 지나친 PC 역풍에 콘텐트 공룡 휘청
━ ‘정치적 올바름’ 추구 콘텐트 논란 넷플릭스 드라마 ‘브리저튼’은 19세기 영국 상류사회에 흑인 귀족이 있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. [사진 각 사] 가정주부 조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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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하지? 부모 아닌 십대 위한 이 책 [아이랑GO]
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?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,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.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,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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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라면 먹고 국물에 밥말아 먹나요? 한창 클 아이라 괜찮다고요?
식습관으로 본 자녀 건강 소아·청소년기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신체적 성장·발달이 달라진다.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은 성인이 됐을 때 건강관리의 기초가 된다. 영양학적으로 단순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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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2병' 이유 밝혀졌다…"엄마보다 다른 여성 목소리에 반응"
중2 학생들이 학교 뒷산을 오르고 있다(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)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0대 사춘기 아이들이 엄마의 말을 듣지 않는 이른바 '중2병' 행동의 원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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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샤워 후 발가벗고 나오지 않는 것부터"…양육자가 알아야 할 성교육의 모든 것 유료 전용
‘성(性)=행위'가 아닙니다.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성교육을 할 수 없어요. 어떤 말도 할 수가 없거든요. 지난 6일 만난 김민영(38) 자주스쿨 대표는 “성(性) 관련